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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 힐트-슈미트, 첼리스트

독일 라아 태생의 첼리스트 우베 힐트-슈미트는 독주자 및 실내악 연주자로서 유럽과 북미, 일본 순회 연주등으로 한 해 100 여회의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십여년간 모든 연주를 암보로 함께 연주한 자크-티보 트리오와의 링컨 센터 라이브 CD, 클리브랜드 라이브 CD를 비롯한 그 동안 발매된 일곱 장의 CD와 함께 라디오, TV, 음악 잡지 등에서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들어왔으며, 잘츠부르그 솔리스텐과 아마티 앙상블과 함께 연주한 CD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탑 10에 올랐다. WNYC 뉴욕, 보이스 업 어메리카, NPR 오늘의 연주, WQED 피츠버그, 라졸라 아웃리치 TV, KUHF (NPR) 휴스턴, 세인트 폴 썬데이, 도이칠란드 라디오, RBB 라디오 쿨투어의 “클럽”, 라디오 브레멘, 쥬드 웨스트, SFB, NDR 등을 비롯한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연주가 방송되었다.

우베 힐트-슈미트는 세계의 주요 무대인 뉴욕 카네기 홀, 링컨 센터, 베를린 필하모니,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가스타이그 뮌헨 (필하모니), 함부르크 무직 할레, 런던 위그모어 홀, 암스테르담 콘체르트 게바우, 브루셀 필하모니에서의 연주를 비롯하여 시카고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본 베토벤 페스티발, 브루셀 무지카 문디 페스티발, 라인가우 페스티발, 아마티 캄머 무직 시리즈 등 수많은 국제 음악 페스티발과 연주 시리즈에서 연주 및 마스터 클래스를 겸하였다.

요르그 데무스, 데이비드 갈룹, 기오르기 쉬뵉, 라즈로 바가, 카이오 파가노, 성 페테스부르그 퀄텟,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들을 비롯한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하며 프린스턴, 코넬, UCLA, MIT, 듀크, 퍼듀, 카네기 멜론, 존스 홉킨스, 라이스 대학 등에서도 마스터 클래스를 통하여 학생들을 가르쳤다. 수상 경력으로는 트라파니 국제 콩쿨, 카르타니제타 국제 콩쿨, 포르크방 음악 콩쿨, 바덴바덴 음악 콩쿨, 전 독일 음악 콩쿨, 쥬드 웨스트 도이치 음악 콩쿨 등에서 1위 및 상위 입상하였으며, 오펜부르그 음악상을 수상하였고, 베를린 국립 음악 대학 (U.D.K.)에서 볼프강 뵈처에게 사사하였고 졸업 후에는 에센 음악 대학에서 블라디미어 멘델스존 교수를 사사하며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바로크, 낭만, 현대에 이르는 넓은 레파토리로 수많은 오케스트라와의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Morpheus 퀄텟, 듀오, 피아노 트리오와 잘츠부르그 솔리스텐의 첼리스트로 활동중이며 이번 시즌에는 여러 첼로 협주곡 협연을 비롯해서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 벤젤 푹스와의 독일 순회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강민정과의 듀오 독일 순회 연주 및 협연, 바하 소나타 전곡 연주,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일본 순회 연주 및 여러 페스티발의 초청 연주등이 계획되어 있고 악기는 조세페 달 알리오를 사용하고 있다.

우베 힐트-슈미트의 연주에 대한 주요 신문 연주 평으로 '뉴욕 타임즈' 지의 '벌써 오래전에 세계 정상에 올랐어야 할 성공이 확고한, 사명을 가진 음악인', '베를린 모르겐 포스트' 지의 '베를린 필하모니에서의 생상스 협주곡 2번과 쇼스타코비치 1번 협주곡은 여러 실내악 연주로 전 세계를 누비는 첼리스트의 제2의 솔로 커리어가 시작되었음을 보여주었다'며 앞서 '뉴욕 타임즈' 에서 언급했듯이 '현란한 테크닉과 유연한 리듬감, 넘치는 정열, 귀 기울일 수 밖에 없는 특별한 음색으로 가득 찬 생명력이 넘치는 첼리스트이기에 앞으로 더욱 자주 연주를 들을 수 있기를 바라는 기대되는 음악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자이퉁' 지의 '훌륭한 기교와 음악성, 정교함과 정열을 지닌 노련함, 음악적인 자각과 신선함을 지닌 음색', '멜본 프레스 저널' 지의 '순수한 벨벳같은 음색', '웨스트 도이치 자이퉁' 지의 '자연스럽고 노래하는 듯한 음악과 따뜻한 음색', '찬란하고 눈부시게 분출되는 듯한 빛나는 색조', '슈베비쉬 자이 퉁' 지의 '타고난 음악성과 정열로 가득 채워진 심오한 음악으로 관중을 사로잡는 첼리스트', '우스터 텔레그램과 가제트' 지의 '비범한 감각을 가진 테크닉의 달인, 모든 재능을 가진 뛰어난 음악가', '바디쉐 자이퉁' 지의 '무게를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 '큰 기쁨과 여유를 함께 가지고 연주를 즐기는 경험 많고 노련한 젊은 거장의 연주는 한 마디로 클라이막스였다.', '미텔 바디쉐 자이퉁' 지의 '화려한 테크닉, 무대 위에서의 연주에 대한 큰 즐거움과 정확성, 빛나는 여러가지 음색, 신념과 확신을 가진 곡 해석', '뉴욕 필하모니 수석 라즈로 바가'는 '그의 예술성에 탄복했다', '스테레오 플레이'의 '알프레드 보종'은 '안네 소피 무터, 쥬라나, 로스트로포비치의 레코딩을 능가하는 탁월한 연주', '스트링 매거진'의 '로렌스 비츠'는 '아주 드물게 접하게 되는 음악의 힘과 성취감', '라 프레스' 지의 '높은 수준의 기교, 음악성, 영감은 마치 모든게 하나인 듯한 착각을 만들어냈다', '오가쿠 노 토모 매거진'의 '성숙하고 환상적인 음악', '휴스턴 크로니클' 지의 '강하게 우러나오는 음악에 대한 열정은 대 성공을 이루어냈다.', '라이니쉐 포스트' 지의 '타고난 큰 재능을 음악에 모두 쏟아 만들어 낸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연주', '달라스 모닝 뉴스' 지의 '매혹적이면서도 힘이 있으며 특별한 감성이 넘치는 음악성', '스트라드 매거진'의 '기교와 정열이 합쳐진 대담함, 따뜻함, 인간적인 느낌이 모두 함유된 날카로운 지성의 음악 추출물이 순간 순간 가슴을 파고드는 듯한 짜릿한 전율이 멈추지 않는 연주', '퍼스트 클라스 테크닉과 예외적인 음악성을 가진 첼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지의 '권위가 넘치면서도 따스한 인간미로 가득 찬 연주는 대 성공을 이끌어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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